3)통일을 준비하는 불교인 3)통일을 준비하는 불교인 우리 민족이 분단의 아픔을 겪은 지 벌써 50여 년에 이른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산 가족이 되어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최근 남북한 정상회담 이후 정치. 경제. 문화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 남북한 교류가 붐을 이루고 있다. 남북을 잇는 금강산 관광과 계속되는 이산가족 상봉..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2)민족문화 창조적 계승 2)민족문화 창조적 계승 불교는 이 땅에 전래된 이래 민족정신과 융합하여 우리 민족의 문화와 사상을 이끌어 왔다. 특히 불교는 1700여 년의 시간을 거치는 과정에서 민족의 생활이념으로 흡수, 통합되면서 우리들의 내면에 깊이 자리를 잡았으며, 독자적인 우리의 전통사상으로 발전하였다. 우리는 ..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5. 한국불교의 사명 1) 새로운 세기의 대안 5. 한국불교의 사명 1)새로운 세기의 대안 21세기에 접어든 세계는 새로운 질서를 향한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있다. 이 소용돌이는 정치. 경제. 사회분야는 말할 것도 없고 문화와 인간의 행동양식이나 의식구조에 이르기까지 해당되지 않는 분야가 없을 만큼 문명사적 전환을 이룰 것이다. 이런 상..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2) 사회 양극화의 본질 2)사회 양극화의 본질 사회 양극화 현상도 마찬가지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살면서 한쪽은 불행하고 아프면 다른 쪽도 당연히 불행 해질 수밖에 없다. 좁은 대한민국에서 강남과 강북을 가르고 호남과 영남이니 충청이니 하며 지역이기주의로 갈등하는 웃지 못 할 일은 부처님 법을 거스르는 행위..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1) 환경에 대한 인식 1) 환경에 대한 인식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는 환경문제와 사회양극화현상이다 산 좋고 물 좋기로 이름난 우리나라 금수강산이 그 아름다움을 잃어버린 지 이미 오래다. 수돗물을 물론 이제는 약수조차 믿을 수 없어 집집마다 생수를 사서 마시는 지경에 이르렀다. 자동차와 각종 ..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4. 인류의 미래와 불교 4. 인류의 미래와 불교 오늘날 과학기술과 산업의 발달로 물질은 풍요롭고 생활은 편리해졌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발전이 우리 삶의 질을 높이고, 우리에게 해복을 안겨준 것일까?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우선논리를 앞세워 절제와 검소의 미덕이 사라지고 균형을 잃어 생태계가 위험에 처했다. 또 정..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5)직장 동료 5)직장 동료 현대인의 스트레스는 절반 이상이 직장에서 받는 것이라고 한다.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이 보통 하루의 3분의1에 해당한다. 잠자는 시간을 빼고는 가장 긴 시간을 직장 에서 보내는 것이다. 그런 만큼 직장에서의 인관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과중한 업무와 직장 동료와의 갈등으로 인해 받..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4)친구 4)친구 친구는 제2의 자신이라고 한다. 성실하게 살아가던 사람도 친구를 잘못 만나면 나쁜 길로 빠지기 쉽다. 그래서 친구를 사귈 때는 깊이 생각하고 신중하게 결정 해야 한다. 부처님께서는 좋은 벗을 만나는 것은 도의 잔체를 이룬다고 했다. 자신을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친구가 단 한사람이..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3)아내와 남편 3)아내와 남편 불교에서 부부로 만난 것은 전생부터 지금까지 5백 생의 인연이라고 한다. 그만큼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남녀의 만남이 소중하다는 뜻이다. 그러나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도 넌 사이가 부부다. 부부는 물이나 공기처럼 늘 가까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는 서로 소중함을 잊고 살 때가 ..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
2) 스승과 제자 2) 스승과 제자 아이가 스승 앞에 종아리를 걷고 서 있는 옛 그림은 보이는 이의 마음에 정감을 불러 일으킨다. 매를 맞으면서도 익살 맞는 표정을 짓는 아이와 엄한 얼굴이지만 사랑이 느껴지는 스승의 모습에서 사제지간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이 있다. 하지만 이런 풍경은 우리 시대와 먼 옛날이야.. ◀불교입문▶/우리도 부처님같이 2009.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