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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1.01.07

마음은 마음을 알지 못하니 마음이 있어도 마음을 보지 못한다. 마음에 상이 일어나면 어리석음이요 마음에 상이 없으면 곧 열반이다. 공을 알고 보면 모든 것에 하찮은 상념이 없는 것이다. 내가 어디로부터 왔다는 말인가? 마음이 스스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은 마음에 망상이 있기 때문이니 그 마음이 어리석음이다. ​

오늘의 부처님 말씀 2021.01.06

술은 윗사람을 윗사람답지 못하게 만들고 아랫사람을 아랫사람답지 못하게 만든다. 술은 어버이를 불의(不義)하게 만들고 자식을 불효하게 만든다. 술은 사람을 몹시 사치스럽게 만들고 음탕하게 만든다. 술은 정의를 파괴하고 나라와 사회와 가정을 어지럽힌다. 그러므로 차라리 독약을 마시고 죽을망정 술에 정신을 잃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