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있어도 마음을 보지 못한다.
마음에 상이 일어나면 어리석음이요
마음에 상이 없으면 곧 열반이다.
공을 알고 보면 모든 것에
하찮은 상념이 없는 것이다.
내가 어디로부터 왔다는 말인가?
마음이 스스로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것은 마음에 망상이 있기 때문이니
그 마음이 어리석음이다.
<반주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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