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낸다거나 마음을 쓴다고 해서 그것이 물질처럼 없어지거나 줄어드는 게 아니다.
마음을 낸다는 것은 물질로 육신의 안위를 돕는 것과는 다르다. 그것은 보살의 사랑이다.
자기와 둘 아닌 자리에서 아픔을 같이 함으로써 나오는 자비심인 것이다.
이런 마음이야말로 우리 자신을 진실(眞實)로 이끄는 힘이다.
-대행 큰스님(건널강이 어디 있으랴)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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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 씀씀이 하나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산다.
천상의 복, 지옥의 죄가 다 한생각에 의해 좌우된다.
* 마음을 진화시키는 것은 목숨과 바꾸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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