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우리는 매일매일
스스로 기적을 만들어내거나
풀과 꽃과 나무와 바람과 물소리가
우리에게 선사하는 기적 속에 살고 있답니다.
기적을 기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일상의 권태와
집착과 욕망의 껍질을 훌훌 벗어던지고 마음속 깊은 곳에 찰랑거
리고 있는 영혼의 맑은 샘물을 올리는 사람이지요.
-정목 스님(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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