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상처받을까봐,
슬픔이 찾아올까봐,
실망이 될까봐,
가슴에서 일어나는 느낌을 냉동실에 꽁꽁 저장한 채
고통받는 사람들을 봅니다.
상처, 슬픔, 불안, 실망, 고통 들은
하나하나 눈부신 나비로 변화할 애벌레들입니다.
-정목 스님(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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