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말씀
차라투스트라는 ...
香積
2016. 1. 11. 14:10
차라투스트라는 온전히 깨어 있고 완전히 깨달은 상태에서 인간을 사랑한다.
무지몽매한 사람의 사랑은 욕망일 뿐이다.
오직 깨어 있는 사람만 아름다움, 영성, 사랑의 위대함을 안다.
그것은 더 이상 구속이 아니다.
깨어 있는 사람의 사랑은 진정한 자유를 준다.
무지몽매한 사람의 사랑은 거지의 사랑이다.
거지는 그대의 사랑을 바라고, 그대가 더 많이 베풀기를 원한다.
깨어 있는 사람의 사랑은 그와 정반대이다. 그것은 황제의 사랑이다.
그는 자신이 너무나 많이 갖고 있고 풍요롭기 때문에 나눠주고 싶어 한다.
어떤 보상이나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것이고 나누는 것이다.
<오쇼의 차라투스트라> 중에서